[문화소식] 서울시향,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공연 온라인 공개

성도현 2020. 12. 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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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서울'은 서울의 숨은 명소를 클래식 선율과 함께 소개해 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올해 10월 싱어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 정재형과 협연한 바 있다.

서울시향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옥사, 격벽장, 메모리얼 홀 등에서 '위로·진혼·기억·되찾은 빛'을 주제로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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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선욱 리사이틀·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내년 6월 시범 운영
'2020 아리랑대축제-다시, 아리랑' 녹화 방영·제9회 국립국악원 학술상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 서울시향,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공연 온라인 공개 =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지난달 16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연 클래식 공연 '미라클 서울' 영상을 오는 31일 오후 11시25분에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클래식 공연 '미라클 서울'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라클 서울'은 서울의 숨은 명소를 클래식 선율과 함께 소개해 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올해 10월 싱어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 정재형과 협연한 바 있다.

서울시향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옥사, 격벽장, 메모리얼 홀 등에서 '위로·진혼·기억·되찾은 빛'을 주제로 연주했다. 바흐의 '프렐류드'와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15번과 합창 등이다.

서울시와 서울시향,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피아니스트 김선욱, 다음 달 11일 리사이틀 =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올해 코로나19로 3월과 9월, 12월에 세 차례 계획했다가 취소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리사이틀을 다음 달 11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

그는 베토벤의 '안단테 파보리'와 후기 피아노 소나타 3부작(30~32번)을 휴식 시간 없이 연주한다. 베토벤은 32곡의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했는데, 후기 소나타는 다소 어렵다는 인식이 있어 자주 연주되지 않는 편이다.

공연예매는 다음 달 4일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을 통해 가능하다. 이 무대는 공연기획사 빈체로의 유튜브를 통해서도 동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내년 6월부터 시범 운영 = 국립극장이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인 해오름극장을 내년 6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공식 재개관은 9월로 예정했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국립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따라 내년 4월 예정된 국립무용단의 '제의'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이음음악제'는 해오름극장 대신 각각 성남아트센터와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국립극장은 2020~2021시즌 공연인 국립창극단의 '귀토'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 국립무용단의 '산조' 등을 시범운영 기간에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공식 재개관 공연 일정은 내년 7월 공개한다.

▲ '2020 아리랑대축제-다시, 아리랑' 30~31일 방영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국악방송, 아리랑국제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2020 아리랑대축제-다시, 아리랑' 공연이 30~31일 국악방송TV와 아리랑TV를 통해 국내외에 녹화 방영된다. 아리랑의 가치를 높이고자 국악·재즈·발라드·힙합·댄스 등 장르와 결합했다.

1부 '낭만의 아리랑'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퓨전국악밴드 서도밴드, 걸그룹 네이처의 소희, 클래식 보컬 그룹 유엔젤보이스, 가수 폴킴, 소리꾼 이봉근,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창작 아리랑을 선보인다.

2부 '열정의 아리랑'에서는 아이돌그룹 에이스, 소리꾼 이희문의 음악 프로젝트 오방신과(OBSG) 멤버 4명, 음악 그룹 악단광칠, 가수 타이거JK와 래퍼 비지, 펑크록밴드 크라잉넛, 무용단 안은미컴퍼니, DJ 소다가 아리랑을 재해석한다.

▲ 국립국악원 최우수학술상 황보영·우수학술상 서광일 = 국립국악원은 '제9회 국립국악원 학술상' 최우수작에 황보영(30·서울대 박사과정 수료) 씨의 '경기도 무속음악 염불풍류 연구: 임선문 해금가락을 중심으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9회 국립국악원 학술상' 수상자 황보영(왼쪽)씨와 서광일씨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수작에는 서광일(52·한국국악협회 이사) 씨의 '인천 아리랑의 최초 기록과 선율에 관한 연구'를 선정했다.

평론 분야에서는 수상자가 없었다.

학술상 수상작인 2개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국악원 논문집에 게재된다. 내년 4월 발행되는 43집과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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