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석열 징계 혼선 책임..靑 노영민, 김상조, 김종호 사의 표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수석이 30일 사의를 표명했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을 찾아 이같은 청와대 고위 참모진의 사의 표명 소식을 전했다.
오늘 청와대 참모진의 사의 표명이 있었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수석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 부담을 덜어드리고, 국정 일신의 계기로 삼아 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을 찾아 이같은 청와대 고위 참모진의 사의 표명 소식을 전했다.
노 실장과 김 민정수석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혼선에 따른 책임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윤홍우기자 seoulbird@sedaily.com
<정만호 소통수석 발표 전문>
오늘 청와대 참모진의 사의 표명이 있었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수석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 부담을 덜어드리고, 국정 일신의 계기로 삼아 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께서 백지 위에서 국정 운영을 구상할 수 있도록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범죄의 재구성]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 왜 '허탕' 쳤을까
- [단독]윤석열 복귀에 무너진 추미애의 檢인사 그림
-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맞고 전에 없던 '과민반응' 생겼다면…
- 박원순 사망 직전 '모든 걸 혼자 감당하기 어렵다' 측근에 토로
- 유치장서 '설탕물 타 달라'…거절한 여경에 욕설한 50대 실형
- 육포 회사가 맥주를 만들면?…'질러' 맥주 출시
- '130억대 통장 잔고' 이지영 강사 '2014년부터 매년 연봉 100억 이상 받아'
- '한국사 강사' 설민석 '모든 방송 하차'…역사 왜곡·논문 표절 '인정'
- SKT, 월 3만 원대 5G 요금제 신고…요금경쟁 불 붙나
- 빅죠, 320kg 요요 충격 근황 '목 뚫어 산소호흡기로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