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서 직원 1명 코로나 확진..포터라인 가동 중단

손의연 2020. 12. 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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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 울산4공장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장가동이 일부 중단됐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4공장 포터 의장라인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포터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현대차는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이날 공장 재가동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휴무 일정에 따라 가동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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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확진자 밀접접촉인원 등 파악 중
현대차 울산공장, 내일부터 1월 3일까지 휴무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울산4공장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장가동이 일부 중단됐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 선적부두 옆 야적장에 완성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4공장 포터 의장라인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포터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현재 방역당국이 현장 조사 중이며 밀접접촉인원 등을 파악하고 있다.

현대차는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이날 공장 재가동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휴무 일정에 따라 가동을 중단한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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