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원, '손안의 통일' 시리즈 6~10권 발간

정다슬 2020. 12. 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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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원이 '손안의 통일' 시리즈 6~10권을 30일 발간했다.

9권 '1000년 전 역사에서 통일을 묻다'는 근현대 한반도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들을 인물들 간의 대화 형식으로 재구성해 남북 간 바람직한 공존과 번영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통일 관련 시사점을 도출했다.

손안의 통일은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에 있는 통일 관련 기관,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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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통일교육원이 ‘손안의 통일’ 시리즈 6~10권을 30일 발간했다. 1~5권은 지난해 12월에 발간됐다.

이번 손안의 통일에서는 △북한 뉴스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문화유적 △우리사회 통일여론 지형 △근현대사 △금강산을 주제로, 전문가의 글과 사진 자료, 삽화를 수록했다.

6권 ‘북한뉴스 바로보기’는 북한 관련 오보 사례와 배경, 허위·왜곡 판별법을 제시해 독자들이 정보사회 미디어 활용 능력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뒀다.

7권 ‘아빠와 딸, DMZ를 걷다’는 DMZ 일대에 분포된 우리 문화유산과 유적지를 소개했다. 8권‘통일 어떻게 생각하세요’는 평화·통일 비전 사회적 대화(2018~2019)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통일·북한 관련 인식 지형과 변화 양상을 담았다.

9권 ‘1000년 전 역사에서 통일을 묻다’는 근현대 한반도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들을 인물들 간의 대화 형식으로 재구성해 남북 간 바람직한 공존과 번영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통일 관련 시사점을 도출했다.

10권 ‘그림으로 떠나는 금강산 여행’은 지금은 가지 못하는 금강산을 과거 우리 조상들이 그린 금강산 소재 미술 작품을 통해 느끼고 간접적으로 여행할 수 있게 했다.

손안의 통일은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에 있는 통일 관련 기관,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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