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대출 걱정 없는 전매제한 미적용 아파트 '부산 청룡동 오펠리움'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0. 12. 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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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대상지역은 부동산 시장의 과열 방지를 목적으로 2016년 도입된 제도로, 지정 지역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주택담보대출 시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제한 △1순위 청약 자격 강화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등 엄격한 규제를 적용한다.

실제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45-2번지에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14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청룡동 오펠리움'은 조정대상지역 해제 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는 마지막 아파트라는 프리미엄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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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대상지역 해제 후 중도금 대출 가능.. 투자자 및 신혼부부 수요 높아

조정대상지역은 부동산 시장의 과열 방지를 목적으로 2016년 도입된 제도로, 지정 지역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주택담보대출 시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제한 △1순위 청약 자격 강화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등 엄격한 규제를 적용한다. 내년부터는 조정대상지역 내 분양권이 주택 수에 포함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천안과 공주, 논산 등 36개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되었으며, 서, 동, 영도,부산진, 금정, 북, 강서, 사상, 사하구등 추가지정되어 사실상 부산권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셈이 되었다.

실제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45-2번지에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14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청룡동 오펠리움’은 조정대상지역 해제 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는 마지막 아파트라는 프리미엄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중문이 기본 옵션으로 무상 제공되고, 300만 원 상당의 가전을 추가로 제공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용면적 63㎡, 52㎡, 51㎡ 세 가지로 타입의 각 세대에는 혁신 4Bay 설계와 ㄷ자형 주방, 키높이장, 발코니 공간과 연결된 드레스룸, 친환경 마감재, 빌트인 주방가전, 스마트 홈시스템 등이 적용돼 생활 편의를 높여준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는 부산 1호선 범어사역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 번영로로 이어지는 노포IC, 구서IC,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자리를 잡고 있다. 청룡초등학교와 금정중학교, 남산고등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대학교, 지산대학교 등 우수한 학군도 갖춰져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을 두루 누릴 수 있는 부산 아파트로 떠올랐다.

분양 관계자는 “청룡동 오펠리움은 단지 앞을 가로질러 흐르는 온천천 개울과 금정산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라며 “중도금 대출과 전매 제한에 대한 걱정 없이 2억 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청룡동 오펠리움’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248-13, 2층의 분양홍보관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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