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아름다운가게에 TV홈쇼핑 제품 2억1700만원 상당 현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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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TV홈쇼핑 판매제품을 현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뷰티·패션 상품을 비롯해 마스크·손소독제 등 총 22개 품목, 2억1700만원 상당의 TV홈쇼핑 판매제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30일부터 아름다운가게 화곡점, 강동구청점, 동대문점, 미아점 4개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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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TV홈쇼핑 판매제품을 현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뷰티·패션 상품을 비롯해 마스크·손소독제 등 총 22개 품목, 2억1700만원 상당의 TV홈쇼핑 판매제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30일부터 아름다운가게 화곡점, 강동구청점, 동대문점, 미아점 4개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의 기초생활 지원 사업 및 사회경제적 취약 가구의 자립 기반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4월 코로나19 극복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데 이어, 6월 사옥 인근 공진초등학교에 책상 가림막 지원, 11월 저소득 중증장애인 대상 '스마트홈 클리닝' 서비스 지원, 12월 취약계층 아동 대상 생필품 꾸러미 지원 등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집중,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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