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겜프야2020', 업데이트로 투·타·트레이너 영입 기회 넓힌다

오경택 2020. 12. 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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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겜프야 2020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타자 및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줄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를 넓힌다. 샤이닝 앤젤스의 리더이자 중견수 트레이너인 미카엘라와 선발 투수 트레이너 드래고나를 내달 12일까지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두 트레이너 모두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으며, 해외 전통 의상 콘셉트의 신규 코스튬을 선보인다. 해당 트레이너의 코스튬을 장착하면 개성있는 외형은 물론 능력치도 향상시킬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신년에도 겜프야와 함께 출석 이벤트에서는 10+1 트레이너 영입 쿠폰, 최상급 트레이너 영입권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슈퍼패스에서는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코인 등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슈퍼스타 트레이너 알리아나를 영입할 수 있다. 콘테스트 콘텐츠도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최강의 2루수를 육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의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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