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육군 5사단 성금 모아 공익법인에 전달

임병식 2020. 12. 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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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사단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천 570여 만원을 모아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성금이 줄었다는 소식에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사단 장병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했고, 장병은 모금함이나 계좌이체를 통해 자율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전달된 성금은 방역물품 및 생활용품 등으로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사진은 장병이 모금 활동에 동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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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합뉴스) 육군 5사단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천 570여 만원을 모아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성금이 줄었다는 소식에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사단 장병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했고, 장병은 모금함이나 계좌이체를 통해 자율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전달된 성금은 방역물품 및 생활용품 등으로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사진은 장병이 모금 활동에 동참하는 모습. 2020.12.30 [육군 5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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