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 거장' 피에르 가르뎅 별세, 향년 9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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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거장'으로 불리던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12월 29일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 예술 아카데미는 12월29일(현지 시각) 피에르 가르뎅이 프랑스 파리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피에르 가르뎅 유족은 "한평생 보여준 끈질긴 야망, 대담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피에르 가르뎅은 세기를 넘나들며 프랑스와 세계에 독특한 예술적 유산을 남겼다"고 피에르 가르뎅을 추모했다.
한편 피에르 가르뎅은 14살 패션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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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패션계 거장'으로 불리던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12월 2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8세.
프랑스 예술 아카데미는 12월29일(현지 시각) 피에르 가르뎅이 프랑스 파리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피에르 가르뎅 유족은 "한평생 보여준 끈질긴 야망, 대담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피에르 가르뎅은 세기를 넘나들며 프랑스와 세계에 독특한 예술적 유산을 남겼다"고 피에르 가르뎅을 추모했다.
한편 피에르 가르뎅은 14살 패션계에 입문했다. 잔느 파퀸 보조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 디자이너로 수많은 영화 의상을 제작했고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피에르 가르뎅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키운 피에르 가르뎅은 90세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패션 산업을 주도했다.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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