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2020 ICT특허경영대상'서 최고상 수상

손의연 2020. 12. 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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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204320)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이 주최하는 '2020 ICT특허경영대상'에서 최고상인 '국가지식재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남궁현 만도 Global Legal 센터장은 "향후 미래차 기술 분야는 자율주행기술과 ICT 융복합의 소프트웨어 로직 솔루션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만도의 강점인 ADAS 등 전장 시스템과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전자 섀시 시스템의 통합 솔루션 기술 특허를 강화해 특허 본질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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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상 수상해
"자율주행기술 분야서 전세계적 특허 확보"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만도(204320)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이 주최하는 ‘2020 ICT특허경영대상’에서 최고상인 ‘국가지식재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강형진 만도 ADAS BU R&D 센터장과 만도 남궁현 Global Legal 센터장(왼쪽)이 ‘ICT특허경영대상’관련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만도)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상은 자율주행기술 등 국가혁신동력 분야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공로를 심사해 최우수 기업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만도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자율주행기술 분야에서 전세계적인 특허를 확보한 공적과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만도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관련 국내 983건과 해외 758건 등 총 1741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율주행기술의 핵심 솔루션인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남궁현 만도 Global Legal 센터장은 “향후 미래차 기술 분야는 자율주행기술과 ICT 융복합의 소프트웨어 로직 솔루션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만도의 강점인 ADAS 등 전장 시스템과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전자 섀시 시스템의 통합 솔루션 기술 특허를 강화해 특허 본질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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