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주재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회의 "8차 당대회 내달 초 개회"
한경우 2020. 12. 30. 06:42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 주재로 지난 29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2차 정치국 회의에서 노동당 8차 회의를 내년 1월 초순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보도했다.
통신은 "당 제8차 대회에 상정하게 될 일련의 중대한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 토의하고 해당한 결정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또 북한이 지난 10월 1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80일 전투’에 대해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와 전진을 이룩해 8차 당대회 소집을 위한 훌륭한 조건을 마련했으며 제반 준비사업이 순조롭게 결속돼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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