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아들 고1때 학교 갈 시간 없다고 해 자퇴시켜" (비스)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0. 12. 30.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창식이 아들을 고등학교 자퇴시킨 이유를 말했다.

이날 쎄시봉은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감행했고 김세환은 송창식에 대해 "아들을 학교에 안 보냈다. 그게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김세환은 "우리와 생각이 다르다"며 거듭 의아해 했고, 김숙이 "아내가 반대하지 않았냐"고 묻자 송창식은 "내가 아내에게 학교 가서 자퇴시키라고 했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그렇게 고등학교를 자퇴한 송창식 아들은 현재 게임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창식이 아들을 고등학교 자퇴시킨 이유를 말했다.

12월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쎄시봉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이 출연했다.

이날 쎄시봉은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감행했고 김세환은 송창식에 대해 “아들을 학교에 안 보냈다. 그게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이에 송창식은 “아들이 고1때 학교 다닐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 컴퓨터 게임 스토리를 썼다. 시나리오를 써야 한다. 학교 갈 시간이 없다고 하기에 그럼 관둬라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세환은 “우리와 생각이 다르다”며 거듭 의아해 했고, 김숙이 “아내가 반대하지 않았냐”고 묻자 송창식은 “내가 아내에게 학교 가서 자퇴시키라고 했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그렇게 고등학교를 자퇴한 송창식 아들은 현재 게임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