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33kg 감량 이영현에 깜짝 놀라 "누구세요?"(비긴어게인)[결정적장면]

최승혜 2020. 12.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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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이 몰라보게 달라진 이영현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12월 2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는 제이미, 니브, 이영현, KCM, 잔나비, 이하이, 소향, 신용재 등 뮤지션들의 버스킹 무대가 그려졌다.

이영현의 등장에 수현은 "영현 선배님 보는데 구구단의 김세정이 떠올랐다. 웃을 때 너무 닮았다"고 말했고 이하이는 "얘기 듣고 나니까 진짜 닮았다"며 외모를 폭풍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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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KCM이 몰라보게 달라진 이영현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12월 2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는 제이미, 니브, 이영현, KCM, 잔나비, 이하이, 소향, 신용재 등 뮤지션들의 버스킹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이하이와 이수현, 제이미는 오픈마이크 버스킹 영상을 함께 관람했다. KCM으로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한남3구역에 등장했다. 곧이어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나타났고, KCM은 최근 다이어트로 33kg을 감량해 몰라보게 달라진 이영현을 보고 “누구세요? 다른 사람 아니냐. 살이 많이 쪘었는데, 빠졌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영현은 “나 날씬하게 나오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영현의 등장에 수현은 “영현 선배님 보는데 구구단의 김세정이 떠올랐다. 웃을 때 너무 닮았다”고 말했고 이하이는 “얘기 듣고 나니까 진짜 닮았다”며 외모를 폭풍 칭찬했다.

이후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첫 버스킹 장소로 향했다. 이영현은 한 골목길에서 자신의 히트곡 ‘체념’을 불렀다. (사진= JTBC ‘비긴어게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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