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대통령 명예훼손' 전광훈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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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오늘(30일) 나옵니다.
전 목사는 지난 4월 광화문광장 집회 등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유 우파 정당들을 지지해 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어갔습니다.
전 목사는 이와 별도로 집회에서 특정 정당을 비난하고 자신이 창당할 정당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도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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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오늘(30일) 나옵니다.
전 목사는 지난 4월 광화문광장 집회 등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유 우파 정당들을 지지해 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어갔습니다.
전 목사는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집회를 강행해 논란을 빚었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와 별도로 집회에서 특정 정당을 비난하고 자신이 창당할 정당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도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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