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해의 스승상 6인

2020. 12. 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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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조선일보사, 방일영문화재단이 2002년 공동 제정해 운영하는 ‘올해의 스승상’ 2020년 수상자 6명이 결정됐습니다. 올해의 스승상은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을 발굴하고, 행적을 널리 알리려는 목적으로 제정됐습니다. 올해부턴 추천 대상자의 실교육 경력을 10년 이상에서 5년 이상으로 변경해 문턱을 낮추기도 했습니다. 기관장 추천(학교장 추천)이나 국민 추천(동료 교사, 학부모, 동창회나 지역 인사 등 10인 이상 추천) 등을 받았습니다. 창의적인 교수법으로 교육 혁신을 이룬 선생님, 올바른 인격 형성에 도움을 준 선생님, 코로나에 대응한 원격 수업 콘텐츠를 개발한 선생님, 장애 학생 교육 발전에 기여한 선생님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월 26일(화)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 표창과 상금 2000만원, 상패가 수여됩니다.

▲수상자(가나다순)

김건호(대구왕선초), 김한수(능인중), 서승제(대천여중), 성점용(광주공고), 오영기(부천대명초), 장경희(포항명도학교) 이상 6명

▲주최: 조선일보사, 교육부, 방일영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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