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난방비 아끼려 텐트 설치 '징글징글'

이시연 기자 2020. 12. 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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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집 안에 텐트를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난방비를 아끼려 집 안에 텐트를 설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마음껏 돈을 쓰겠다"던 그는 "다시 돈을 아껴야겠다"며 집 안 보일러를 꺼버렸고, 남편 진화는 "집이 너무 춥다"며 투덜댔다.

그러나 함소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집 안에 텐트를 설치해 '아내의 맛'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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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집 안에 텐트를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난방비를 아끼려 집 안에 텐트를 설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집으로 온 카드 값 용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방송에서 "마음껏 돈을 쓰겠다"던 그는 "다시 돈을 아껴야겠다"며 집 안 보일러를 꺼버렸고, 남편 진화는 "집이 너무 춥다"며 투덜댔다.

그러나 함소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집 안에 텐트를 설치해 '아내의 맛'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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