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스마트 그린 도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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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2년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정부 그린뉴딜의 대표 과제 중 하나다.
밀양시는 사람과 도시가 함께 행복한 아리랑 스마트 그린 도시로 테마를 정하고 기후탄력, 자원 순환, 환경교육 분야를 중점으로 사업을 구상, 공모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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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밀양)(lchoulwoo@naver.com)]
경남 밀양시가 환경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그린 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밀양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2년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정부 그린뉴딜의 대표 과제 중 하나다.
밀양시는 사람과 도시가 함께 행복한 아리랑 스마트 그린 도시로 테마를 정하고 기후탄력, 자원 순환, 환경교육 분야를 중점으로 사업을 구상, 공모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전국적인 폭염 지역 중의 한 곳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이를 위해 삼문동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쿨링 로드, 쿨링포그, 쿨루프, 쿨페이브먼트 등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 구축을 중심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철우 기자(=밀양)(lchoulw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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