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핸드볼협회장 연임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핸드볼협회장 연임을 확정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08년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아 2013년 1월 연임에 성공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이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한 이후로 SK그룹은 핸드볼 전용경기장 건립, 유소년 육성을 위한 핸드볼발전재단 설립, 핸드볼 저변확대, 핸드볼 아카데미 설립, 남녀 실업팀 창단,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 지원 등에 총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핸드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독 출마 당선..2024년까지 이끌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핸드볼협회장 연임을 확정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9일 "제27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최태원 회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태원 회장은 2024년까지 대한핸드볼협회장직을 지키게 됐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08년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아 2013년 1월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4년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받고 수감됐고 이후 한정규 부회장이 회장직무대행을 해 왔다. 2년 뒤 다시 최 회장은 대한핸드볼협회와 국민생활체육 전국핸드볼연합회 통합 회장에 임명됐다.
한편, 최태원 회장이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한 이후로 SK그룹은 핸드볼 전용경기장 건립, 유소년 육성을 위한 핸드볼발전재단 설립, 핸드볼 저변확대, 핸드볼 아카데미 설립, 남녀 실업팀 창단,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 지원 등에 총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핸드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 조회수 26억'…유튜브로 연 900억 번다는 회사
- 배달에 과외, 장사까지…코로나에 '투잡' 뛰는 직장인들
- 패션계 큰 별이 졌다…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 별세
- 차인표 "영화 '차인표' 대본, 5년전엔 거절했다"(컬투쇼)
- 서장훈, '볼빨간 신선놀음' MC 확정…파일럿→정규 편성으로 안착
- 통장 잔고 무려 130억…이지영 강사 "이게 다 아니야"
- 설민석, 논문 표절 의혹…"책임 통감, 모든 방송서 하차"
- '애로부부' 서동주 "전 남친, 몸매 지적하며 '돼룩돼룩'이라고"
- 이영현, 33kg 감량 후 놀라운 개미허리…폭발적 가창력은 여전
- 정우성, '날아라 개천용' 첫 촬영…"짧은 준비 기간, 완벽히 캐릭터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