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루 확진자 또 3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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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3천명을 넘었다.
NHK가 이날 전국 신규 확진자 수를 집계한 결과, 신규 감염자는 모두 3천599명(오후 8시 기준)이다.
최근 1주일간의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3천370명 정도로 직전 1주일과 비교해 650명 가량 급증했다.
이날까지 일본 전국 누적 확진자는 22만8천87명이고 사망자는 58명 늘어 3천39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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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가 이날 전국 신규 확진자 수를 집계한 결과, 신규 감염자는 모두 3천599명(오후 8시 기준)이다.
이중 절반 가량은 수도 도쿄(856명)와 가나가와(395명), 사이타마(300명), 지바(216명) 등 3개 인접 현에서 나와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전체 하루 확진자가 3천명을 넘은 것은 지난 12일이후 7일째이고 최근 1주일 사이에 5일이나 된다.
최근 1주일간의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3천370명 정도로 직전 1주일과 비교해 650명 가량 급증했다.
이날까지 일본 전국 누적 확진자는 22만8천87명이고 사망자는 58명 늘어 3천39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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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형섭 기자] sophi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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