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탈모의 골든 타임은? [MK★TV컷]

진주희 2020. 12. 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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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골든 타임을 소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탈모의 골든 타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탈모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고 나면 후드득, 탈모의 골든타임을 잡아라!'는 29일 오후 9시 2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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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탈모의 골든 타임을 소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탈모의 골든 타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최근 탈모로 병원을 찾는 20~30대 젊은 층이 늘고 있다. 특히 여성 환자의 비율이 전체 환자의 44%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 탈모 예방법을 소개한다.사진=채널A제공
탈모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스트레스나 두피 위생 같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이 탈모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고 후회하곤 한다.

탈모의 ‘골든 타임’이란 머리카락의 뿌리가 살아남아 관리하면 다시 날 수 있는 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를 놓쳐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이 재생이 안 되는 죽은 상태가 되면 이식 외에는 방법이 없게 된다.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탈모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날 주치의로 출연한 김경복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놓쳐서는 안 될 탈모의 시그널에 대해 설명한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가족력이다. 탈모 유전자는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이라도 있다면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만큼 강력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여성이 탈모 유전자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여성도 동일한 확률로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여성들의 경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기에 남성만큼 눈에 띄지는 않는 것이다. 탈모 가족력이 있다면 주기적인 관찰을 통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탈모 유전자가 없어도 머리카락이 자라는 두피 상태가 좋지 못 할 경우 염증이 생겨 모발이 탈락할 수 있다. 평소 두피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방송에는 18년간 두피관리 전문가로 활동한 최지애 몸신이 출연했다. 최지애 몸신은 모근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면 관리를 통해 충분히 살릴 수 있다면서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루어진 ‘두(頭)사회생’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 김성원이 출연한다. 김성원은 다양한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밝은 모습을 보였지만, 평소 탈모 고민으로 현재 탈모약을 복용 중이라 밝힌다.

‘자고 나면 후드득, 탈모의 골든타임을 잡아라!’는 29일 오후 9시 2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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