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리조트, 겨울산으로 눈꽃 여행 떠나는 '윈터 저니' 상품 출시
이번 상품은 국내의 명산을 품은 델피노와 소노캄 제주, 소노벨 청송, 소노문 단양에서 내년 3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트레킹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객실, 웰컴티(2인) 등으로 구성됐다.
장엄한 설악산의 기운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델피노'를 추천한다. 외설악과 동해 바다의 풍광을 보면서 다양한 방식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소노캄 제주'는 눈꽃이 만개한 한라산과 오름, 제주 올레길을 두루 누빌 수 있다. 소노캄 제주의 해변 산책로는 올레길 4코스에 포함돼 편하게 겨울 트레킹을 시작할 수 있다.
국립공원 주왕산과 마주한 '소노벨 청송'은 트레킹과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주왕산 초입은 완만한 산책로가 형성돼 있어 겨울철에도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트랙킹 후 따뜻한 야외 온천 속에서 주왕산 자락을 바라보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소노문 단양'은 충주호와 월악산, 소백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소백산 정상 부근에서 핀 상고대(서리꽃)가 아름다운 설경의 정점을 찍는다. 다양한 코스가 마련돼 있어 등산 초보도 도전해 볼만 하다.
소노호텔&리조트는 브리지스톤과 함께 '윈터 저니' 예약 고객에게 볼드케이프(야외활동 전용 케이프)와 핫팩 1세트(10개)를 증정한다. 또 타이어 컨설팅과 구매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스페셜 기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을 예약한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가격은 주중 단양 기준 8만3000원부터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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