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조현영, '우결' 찍다 동침..딘딘 母 "둘이 뭐하는 거야!"

장우영 2020. 12. 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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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과 조현영이 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났다.

29일 딘딘의 유튜브 채널 '딘딘-딘가딘가'에는 '딘딘♥조현영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편. 아들 침대에 누가 있어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조현영은 "꿈인가 했다.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는데 '와 이거 꿈인가' 싶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는데 딘딘이 눈 앞에 있더라. 같이 잤나 싶었다. 어머니가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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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딘딘과 조현영이 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났다.

29일 딘딘의 유튜브 채널 ‘딘딘-딘가딘가’에는 ‘딘딘♥조현영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편. 아들 침대에 누가 있어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밤 12시, 딘딘은 어머니를 속이기 위한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올 것 같다는 말을 듣자마자 조현영이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 옆에 누운 것.

집에 돌아온 딘딘의 어머니는 아들의 침대에서 여자 다리가 보이자 크게 당황했다. 조현영도 놀라서 잠에서 깼고, 옆에 누워 있는 딘딘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조현영은 “꿈인가 했다.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는데 ‘와 이거 꿈인가’ 싶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는데 딘딘이 눈 앞에 있더라. 같이 잤나 싶었다. 어머니가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딘딘의 어머니는 “둘이 뭐하는거야”라며 당황하며 아들의 등을 때렸다. 딘딘은 “조현영을 깨우러 왔다가 잠을 자고 말았다. 나는 원래 거실에서 자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딘딘의 어머니는 ““두 사람이 김장하는 걸 보지 못했다면 내 리액션이 진짜 심각했을거다. 그런데 얼핏 보니까 조현영 같더라”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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