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전 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실업연맹 회장 당선

최인영 2020. 12. 29.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제2대 회장 선거에서 김중수(60)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김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지난 23일 선거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

김 회장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코치(1991∼2000년)와 감독(2001∼2010년, 2012년 9월∼2013년 3월)을 지내고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와 전무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다 지난달 사직했다.

2015년 10월부터는 아시아배드민턴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중수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제2대 회장 선거에서 김중수(60)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김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지난 23일 선거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다.

김 회장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코치(1991∼2000년)와 감독(2001∼2010년, 2012년 9월∼2013년 3월)을 지내고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와 전무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다 지난달 사직했다.

2015년 10월부터는 아시아배드민턴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다.

abbie@yna.co.kr

☞ 코로나에도 줄 선 골목식당 돈가스집 '연돈'…결국
☞ 현 마포구의원, 심야 파티룸서 '5명 모임' 하다가…
☞ 기생충인가? 오징어 내장서 툭 튀어나온 이것의 정체
☞ '호주 때리다 얼어죽겠다' 제 발등 찍은 중국 상황
☞ 동부구치소 첫 사망자는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윤창열
☞ 미성년자 8번 강간한 40대에 법원 "죄질 나쁘지만…"
☞ '주거침입' 캥거루에 펀치 날렸지만 두발차기 반격에 그만…
☞ '여친이 미워한 딸 살해혐의' 아빠는 어떻게 무죄 받았나
☞ 집안에서 담배 피우려 라이터 켰다 '펑'…전신3도 화상
☞ '주차딱지 발부'에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 막은 입주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