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12.29.) 결과

2020. 12. 29.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노규덕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29.(화) 오후 이고르 마르굴로프(Igor V. Morgulov)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과 상견례를 겸한 첫 한러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가졌다.

□ 아울러 양측은 한러 간 대면 협의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북핵·북한 문제 관련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야한다는 점에 공감하였으며, 노 본부장은 마르굴로프 차관의 조기 방한을 초청하였다.

붙임 : 한러 북핵수석대표 유선협의 사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노규덕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29.(화) 오후 이고르 마르굴로프(Igor V. Morgulov)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과 상견례를 겸한 첫 한러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가졌다.

ㅇ 양측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진전을 이루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아울러 양측은 한러 간 대면 협의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북핵·북한 문제 관련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야한다는 점에 공감하였으며, 노 본부장은 마르굴로프 차관의 조기 방한을 초청하였다.

붙임 : 한러 북핵수석대표 유선협의 사진.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