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여름밤', 올해의 독립영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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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단비 감독의 영화 '남매의 여름밤'이 2020년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됐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독립영화 전문가단을 구성해 올해 상영한 모든 독립영화를 심사한 결과 올해의 독립영화로 '남매의 여름밤'을 뽑았다고 29일 밝혔다.
영화는 여름 방학 동안 할아버지의 낡은 양옥집에서 지내게 된 옥주와 동주 남매, 아빠와 고모 등 삼대 가족을 다룬다.
한편,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최민아 인디다큐페스티벌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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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단비 감독의 영화 '남매의 여름밤'이 2020년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됐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독립영화 전문가단을 구성해 올해 상영한 모든 독립영화를 심사한 결과 올해의 독립영화로 '남매의 여름밤'을 뽑았다고 29일 밝혔다.
협회 측은 수상작에 대해 "사려 깊은 시선과 뛰어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2020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많은 위로를 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영화는 여름 방학 동안 할아버지의 낡은 양옥집에서 지내게 된 옥주와 동주 남매, 아빠와 고모 등 삼대 가족을 다룬다.
한편,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최민아 인디다큐페스티벌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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