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올겨울 최강 한파, 서울 -12도..해안가 폭설

정혜윤 2020. 12. 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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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대체로 맑겠지만, 북쪽에서 영하 30도 이하의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찬 공기가 유입되는 서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많은 눈이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16도, 파주 -15도, 서울 -12도, 대전 -8도, 전주·대구 -6도 등 중부 지방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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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대체로 맑겠지만, 북쪽에서 영하 30도 이하의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찬 공기가 유입되는 서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많은 눈이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16도, 파주 -15도, 서울 -12도, 대전 -8도, 전주·대구 -6도 등 중부 지방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도 서울 -8도, 대구 -3도 등 종일 영하권 추위가 예상됩니다.

이번 한파는 새해 첫날까지 이어지겠고, 추위 속에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50cm, 서해안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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