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새 도전거리 더하고 편의성 높이고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에 ‘무이 계열’ 펫 리밸런싱, 신규 모험 지역 추가, 편의성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적의 기력을 감소시키고 빙결 효과에 특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무이 계열 펫의 기술이 강화됐다. 무이 계열은 더욱 높은 확률로 적의 기력을 감소 시키고 빙결 효과로 적의 움직임을 막는 것이 가능해져 활용성이 높아졌다. 무이 계열의 신규 펫 4성 슈이도 새롭게 등장했다.

더욱 어려운 난이도의 신규 모험 지역도 추가됐다. 악몽 레벨의 모험의 장이 6장부터 8장까지 열렸다. 모험 지역 확장으로 8장의 최종 보상인 ‘레벨 140 악몽 정령왕의 팔찌’도 획득 가능하다. 149레벨 달성 시에는 최대 140 전설 부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펫을 송별할 시 획득할 수 있는 펫 코인의 획득량이 상향됐다. 110레벨 이하 메인 퀘스트의 난이도는 보다 쉽게 조정됐다. ‘펫 대작전’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펫 코인과 랜덤 스킬 통조림의 수량도 늘어났다.

넷마블은 3성 S급 펫 지급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해 크로톤 알을 업그레이드하면 S급 크로톤 획득 확률이 상승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