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 추가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를 추가했다.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는 전열에서 전투를 즐기는 캐릭터로, 필살기 사용 시 획득하는 특수한 코인의 유무에 따라 서포트와 공격을 자유자재로 변환하며 전투를 이끈다.

필살기 '듀얼리티 아발론'은 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때는 반드시 명중하는 강력한 물리 데미지를 적에게 입히고 코인을 보유하지 않았을 때는 전방의 적 하나에 강력한 물리 데미지를 입히고 코인을 획득,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서는 스토리 이벤트 '프레젠트 패닉! 랜드솔의 산타들'이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길드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이리야'와 '왕궁기사단'의 크리스티나, 카르미나 소속의 '노조미'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이벤트 노조미(크리스마스), 이리야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 퀘스트에서는 1.5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월 31일까지 '길드 하우스 꾸미기' 이벤트를 최종 결산해, 이용자 투표를 통해 뽑힌 최우수상, 우수상 및 특별상 수상자에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굿즈를 증정한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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