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중저가 5G 요금제 출시 임박.. 시장 선점 나선다

팽동현 기자 2020. 12. 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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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신규 요금제 출시 신고서를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

SK텔레콤은 ▲월 3만8500원에 기본제공 데이터 9GB ▲월 5만2500원에 기본제공 데이터 200GB인 2종의 5G 온라인 특화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신규 요금제는 유보신고제 시행 후 첫 신고 요금제라는 점에서 향후 사업자 간 요금경쟁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신고 요금제의 고객가치 제고 효과를 고려해 정부의 긍정적인 검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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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내년 초 3만원대 5G 요금제를 내놓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SK텔레콤이 신규 요금제 출시 신고서를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 중저가 5G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이기 위함이다.

SK텔레콤은 ▲월 3만8500원에 기본제공 데이터 9GB ▲월 5만2500원에 기본제공 데이터 200GB인 2종의 5G 온라인 특화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고객 요금부담을 완화하고 요금제 선택권 확대하는 등 고객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신규 요금제는 유보신고제 시행 후 첫 신고 요금제라는 점에서 향후 사업자 간 요금경쟁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신고 요금제의 고객가치 제고 효과를 고려해 정부의 긍정적인 검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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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dh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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