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김서형→예수정 "출연 검토"..고소영 "NO"[공식]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이보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서형, 옥자연, 예수정, 박원숙, 박혁권 /사진=스타뉴스, 청춘엔터테인먼트

백미경 작가의 신작 '마인' 라인업이 갖춰지고 있다.

tvN 새 드라마 '마인'(Mine) 측은 29일 스타뉴스에 "이보영, 김서형, 옥자연, 박혁권, 박원숙, 예수정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출연 물망에 있던 고소영에 대해선 "스케줄로 인해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마인'은 상류사회 사람들의 욕망과 아픈 사랑 등을 다룬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등의 백미경 작가와 '쌈 마이웨이' 등의 이나정PD가 의기투합했다.

'마인'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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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