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협회, 훈련 어려운 아시아 선수 위한 코칭 영상 제작

유병민 기자 2020. 12. 29. 15: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국 탁구 대표팀 서효원 선수

대한탁구협회는 코로나19 탓에 훈련이 어려운 아시아지역 여성 탁구 선수를 위해 코칭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서효원(한국마사회), 신유빈(대한항공), 이시온(삼성생명), 유은총(미래에셋대우), 양하은, 전지희(이상 포스코에너지)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12편 시리즈로 구성된 이번 영상에 등장해 포핸드, 백핸드, 톱스핀 등 기술과 노하우를 가르칩니다.

몽골, 카자흐스탄, 몰디브 등 아시아 30개국에 배포되는 이 영상물은 대한체육회 지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