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현주엽·박준형·이규한·셔누, '일단시켜!' 출연 확정 [공식]
연예계 미식가X대식가 총출동
개성만점 5인 케미 기대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MBC가 SM C&C STUDIO와 손잡고 새 예능 프로그램 ‘배달고파? 일단 시켜!’를 선보인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인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 등 소문난 미식가이자 대식가, 그리고 먹방계 샛별이 멤버 5인이 함께한다.
29일 MBC와 SM C&C STUDIO에 따르면 ‘배달고파? 일단 시켜!’(이하 ‘일단 시켜!’)가 첫 녹화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일 준비를 끝냈다.
‘일단 시켜!’는 최대한민국의 배달 ‘찐’ 맛집을 찾아보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양식에 크게 변화를 맞이한 현재,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 외식 문화와 식생활을 반영한 ‘신개념 미식 예능’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무엇보다 ‘일단 시켜!’에 모인 5인의 멤버들 이름만 봐도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방송계 베테랑이자 유명 음식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미식가’로 판명 난 신동엽의 활약이 기대된다. 신동엽의 생생한 맛 표현과 리뷰, 그가 선택한 ‘찐’ 배달 맛집은 어디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요즘 대세로 떠오른 ‘먹방 요정’이자 대식가 현주엽의 등장도 기대를 높인다. 범접할 수 없는 식사량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현주엽은 ‘미식가’인 신동엽과는 다른 관점으로 배달음식의 ‘찐 맛집’을 골라낼 예정.
박준형은 ‘국밥 빌런’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대식가적 면모를 가지고 있고, 이규한도 그동안 다수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급스럽고 풍부한 맛 표현력으로 미식가 포스를 보여줘 기대를 모은다.
막내 셔누는 최근 ‘백파더’,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통해 먹방계 샛별로 거듭난 상황. 남다른 식사량, 그리고 몸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그가 다른 형님 멤버들의 영향을 받아 ‘미식’의 세계를 영접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들은 전국 곳곳을 누비며 ‘찐’ 배달 맛집을 찾는다. 다양하고 특별한 배달 맛집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배달 맛집들이 소개될지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큰 변화를 맞이한 요식, 배달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오는 2021년 1월 첫 선을 보인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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