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4번째 특별사면..'생계형' 등 3천여명

추하영 2020. 12. 29. 12: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2021년 신년을 앞두고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이뤄진 네번째 특별사면으로, 대상자는 서민생계형 형사범과 사회적 갈등 사범 등 3,024명입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 사드 배치 관련 집회 관련자 26명이 포함됐습니다.

사면 가능성이 제기됐던 한명숙 전 총리 등 정치인과 선거사범 등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운전면허와 어업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재제 대상자 111만9,608명에 대해서도 특별감면 조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