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함소원·진화, 딸 아파도 유튜브 촬영→질타 쏟아지자 삭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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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과 중국인 남편 진화가 아픈 딸 혜정 양이 응급실로 가는 모습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가 질타가 쏟아지자 결국 삭제했다.
해당 영상에서 진화는 "혜정이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가고 있다"라고 했고, 함소원은 "병원이 문을 다 닫아서 응급실에 가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영상 공개 직후 구독자들은 딸이 아픈데 촬영을 시도하거나 아픈 딸에게는 큰 관심이 없어 보이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에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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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과 중국인 남편 진화가 아픈 딸 혜정 양이 응급실로 가는 모습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가 질타가 쏟아지자 결국 삭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에는 '혜정이가 우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5분 분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진화는 "혜정이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가고 있다"라고 했고, 함소원은 "병원이 문을 다 닫아서 응급실에 가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딸 혜정 양은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들 부부는 응급실까지 가는 과정을 현장에서 검사와 진료받는 과정을 모두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 이 과정에서 딸 혜정 양을 보살핀 것은 TV조선 '아내의 맛'에도 출연했던 베이비 시터의 몫이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이들 부부는 해당 영상을 유튜브에서 삭제했다.
한편 혜정 양을 둘러싼 함소원, 진화 부부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함소원은 딸이 아플 때 민간요법을 시도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병원에서 큰소리로 부부 싸움을 하기도 했다. 이들 부부의 행동은 '아내의 맛'을 통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피로도를 높인 바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진화&마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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