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아스톤 빌라, 1대 1 무승부..토트넘 7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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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와 아스톤 빌라가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나눠 가지며 토트넘을 7위로 밀어냈습니다.
아스톤 빌라와 첼시는 승점 26점으로 토트넘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차에서 가장 앞선 아스톤 빌라가 5위, 이어 첼시가 6위에 올랐고, 어제까지 5위였던 토트넘은 7위로 밀려났습니다.
후반 13분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리드 자하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38분 레스터시티가 하비 반스의 득점포에 힘입어 승점 1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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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와 아스톤 빌라가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나눠 가지며 토트넘을 7위로 밀어냈습니다.
두 팀은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0-2021 16라운드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아스톤 빌라와 첼시는 승점 26점으로 토트넘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차에서 가장 앞선 아스톤 빌라가 5위, 이어 첼시가 6위에 올랐고, 어제까지 5위였던 토트넘은 7위로 밀려났습니다.
첼시는 전반 34분 벤 칠웰의 페널티지역 왼쪽 낮은 크로스에 이은 지루의 헤딩 골을 앞세워 첼시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아스톤 빌라도 후반 5분 오른쪽 측면에서 매슈 캐시가 올린 크로스를 안와르 엘 가지가 골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균형을 맞췄습니다.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레스터시티가 1대 1로 비겼습니다.
후반 13분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리드 자하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38분 레스터시티가 하비 반스의 득점포에 힘입어 승점 1을 따냈습니다.
리그 3경기 무패를 이어간 레스터시티는 승점 29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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