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골프장 사우스스프링스CC 1천502억원에 매각

박규준 기자 2020. 12. 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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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의 지주사인 BGF가 경기도 이천에 있는 골프장 사우스스프링스CC를 사모펀드에 1천502억원에 매각하빈다. 

BGF는 골프장 운영사업을 하는 자회사인 사우스스프링스의 보통주식 2천602만주를 사모펀드 운용사인 센트로이드 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매각 주식은 발행 주식 총수의 87.32%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일은 내년 2월 26일입니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을 "유동성 확보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97만5천459㎡ 면적에 18홀 코스를 갖춘 사우스스프링스CC는 미국 100대 골프 코스 설계자인 짐 파지오가 설계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2016년 보광그룹은 경영난이 심화되자 휘닉스스프링스CC를 방계회사인 BGF리테일에 매각했습니다. BGF리테일은 완전 감자 후 1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 자본확충 방식으로 휘닉스스프링스CC를 인수했습니다. 인수 후 사명을 사우스스프링스CC로 변경하고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홀당 95억원을 넘어서면서 올해 최고 ‘몸값’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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