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무서워" 전국중고차연합회, '회장 자리' 놓고 괴한 동원까지

지용준 기자 2020. 12. 2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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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진출을 막아야 한다던 중고차업계에서 이권을 두고 '진흙탕싸움'이 번지고 있다.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전국연합회)의 선출된 차기 회장 선임을 둘러싸고 투표가 원천 무효되는 등 논란이 가중된 것.

차기 회장선거의 원천 무효 안건은 기존 신동재 현 전국연합회장과 배한오 전 경남조합 이사장 간의 선거전에서 시작됐다.

전국연합회에 따르면 장남해 경북조합장, 최육식 대구조합장 등은 애초부터 배한오 경남조합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기 위해 물밑작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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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진출로 생계를 위협받는다는 중고차 업계가 때아닌 '이전투구'식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전국연합회)의 선출된 차기 회장 선임을 둘러싸고 투표가 원천 무효되는 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DB
대기업 진출을 막아야 한다던 중고차업계에서 이권을 두고 '진흙탕싸움'이 번지고 있다.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전국연합회)의 선출된 차기 회장 선임을 둘러싸고 투표가 원천 무효되는 등 논란이 가중된 것.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연합회는 ‘제6차 회장 선거 원천무효’ 안건을 의결했다. 전국연합회는 전국 10개 시·도 사업조합으로 구성된 전국에서 두번째로 큰 중고차 조합이다. 이번 의결로 ▲장남해 경북조합장 ▲최육식 대구조합장 등은 연합회에서 영구제명됐으며 지난 21대 회장선거는 원천무효하기로 결의됐다.

차기 회장선거의 원천 무효 안건은 기존 신동재 현 전국연합회장과 배한오 전 경남조합 이사장 간의 선거전에서 시작됐다. 기존 회장선거는 장남해 경북조합 이사장 등 3파전으로 펼쳐지고 있었지만 선거에서 장남해 이사장이 돌연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배한호 후보자에게 모든 투표를 밀어줬다.

전국연합회에 따르면 장남해 경북조합장, 최육식 대구조합장 등은 애초부터 배한오 경남조합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기 위해 물밑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로 등록한 후보자가 사퇴를 할 경우 후보자에게 투표권을 준다’는 신설 규정도 만들었다.

여기서 중요인물은 최육식 선거관리위원장. 선거를 관리해야할 위원장 신분임에도 양완기 선거관리위원과 함께 장남해 후보자, 김영일 광주조합장, 조병주 전남조합장과 만나 불법 선거운동을 펼쳤다는 게 전국연합회 측의 주장이다.

전국연합회는 "이들은 선거 당일 정체불명의 괴한 30명을 동원해 공포분위기와 위압적인 행위를 했다"며 "선거당일에는 최 선거관리위원장이 밀고 있는 조합장에게 투표용지를 나눠주고 투표를 강행하는 불법적인 투표권을 행사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배한오 전 경남조합장이 최 위원장과 선거 전후를 통해 불법운동과 불법투표를 행사한 결과이기 때문에 원천 무효"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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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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