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하도권 'SBS 연기대상' 특별 무대에 서게 돼 감격 "기적 같은 2020년"

[뉴스엔 이예지 기자]

배우 하도권이 ‘SBS 연기대상’ 특별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하도권은 12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0년의 시작을 #스토브리그 #강두기로 2020년의 마지막을 #펜트하우스 #마두기로...두기로 시작해 두기로 마무리 합니다. 늘 TV로만 보던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꿈같은 #SBS 연기대상 무대에 섭니다. 그것만으로 기적 같은 2020년인듯합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특별 무대에 서게 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앞서 하도권은 오는 12월 31일에 진행되는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 김민재, 고소현과 함께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20 SBS 연기대상’은 오후 9시부터 생방송되며 네이버TV, SBS 홈페이지와 APP, 웨이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

한편 하도권은 지난 2004년 뮤지컬 '미녀와야수'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마두기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사진=하도권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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