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두 얼굴의 천사견 레트리버 리에와 도리가 만났다 [M+TV컷]

2020. 12. 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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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가 최초로 합동 보충 훈련에 나선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개훌륭'에서는 천사견의 반란, 두 얼굴을 지닌 레트리버 리에와 도리가 방송 이후 다시 만나게 된다.

'개훌륭' 최초로 벌어지는 합동 보충 훈련은 반려견들이 지닌 사회성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개들과 만났을 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방법 등 올바른 소통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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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사진=KBS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가 최초로 합동 보충 훈련에 나선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개훌륭’에서는 천사견의 반란, 두 얼굴을 지닌 레트리버 리에와 도리가 방송 이후 다시 만나게 된다.

사회성은 훈련사와 보호자만으로는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어렵기에 특별히 보충 훈련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에 보호자에게 입질을 하며 시청자들을 가슴 서늘하게 만들었던 고민견 리에와 도리가 과연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그리고 사회성이 부족했던 두 고민견이 어떤 훈련에 돌입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개훌륭’ 최초로 벌어지는 합동 보충 훈련은 반려견들이 지닌 사회성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개들과 만났을 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방법 등 올바른 소통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형욱은 “반려견들에게 있어 사회적 자극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훈련사나 보호자만으로는 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없는 만큼 다른 개들과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해 과연 리에와 도리의 만남이 어떤 변화를 도모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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