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엄기준, 내연녀 김소연 버리고 유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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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 속 엄기준, 결국 김소연을 버리고 유진 손을 잡았다.

2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8회 분에서는 등장인물 심수련(이지아), 천서진(김소연), 오윤희(유진), 주단태(엄기준), 강마리(신은경), 이규진(봉태규), 하윤철(윤종훈), 구호동(박은석), 고상아(윤주희), 마두기(하도권), 윤태주(이철민), 양미옥(김로사), 배로나(김현수), 유제니(진지희), 주석훈(김영대), 민설아(조수민), 주석경(한지현), 하은별(최예빈), 이민혁(이태빈), 주혜인(나소예), 조상헌(변우민) 인물관계도 등이 그려졌다.

앞서 주단태는 내연관계인 천서진에게 싫증이 난 상황이었다. 그는 어딘가 담대함을 지닌 듯한 오윤희에게 깊숙이 빠져들기 시작했다.

주단태는 계산을 끝내며 오윤희가 심수련, 천서진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물었다. 오윤희는 주단태가 천서진에게 싫증이 난 것을 알고 있다며 주단태를 본격적으로 유혹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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