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분양 아파트, 연초 계획 절반도 안돼

황인표 기자 2020. 12. 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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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과 분양가상한제 부활 등으로 분양물량이 당초 계획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은 올해 초 분양 예정 물량이 31만 4천가구로 조사됐지만 실제로는 90% 수준인 28만2천가구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6만6천여가구 분양 예정에서 42%인 2만8천가구만 분양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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