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코로나 위험지역' 두바이로 상 받으러 간 호날두, 레반도프스키..무슨 시상식이길래?

박종진 작가,최희진 기자 2020. 12. 28. 18: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호날두가 21세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 데이비드 베컴, 지네딘 지단, 호나우지뉴 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는데요, 수상과 별개로 코로나 시국에 위험 지역인 두바이로 선수들을 초대하는 등 시상식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최종 후보 선정, 시상식 진행 등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을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박종진 작가,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