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된 프로농구 인삼공사-kt전, 다음 달 16일 개최

이정찬 기자 2020. 12.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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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예정됐다가 연기된 프로농구 인삼공사와 kt 경기가 새해 1월 16일 개최됩니다.

KBL은 인삼공사-kt전을 2021년 1월 16일 오후 3시 안양체육관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애초 이 경기 당일 인삼공사 변준형이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되자 KBL은 선수단 안전과 안정적 리그 운영을 위해 연기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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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예정됐다가 연기된 프로농구 인삼공사와 kt 경기가 새해 1월 16일 개최됩니다.

KBL은 인삼공사-kt전을 2021년 1월 16일 오후 3시 안양체육관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애초 이 경기 당일 인삼공사 변준형이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되자 KBL은 선수단 안전과 안정적 리그 운영을 위해 연기 결정을 내렸습니다.

변준형뿐만 아니라 인삼공사 선수단과 구단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이튿날인 26일 오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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