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 피츠제럴드 "나녹스 2026년 최대 9억달러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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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는 최근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나녹스에 대해 2021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의료영상 제품을 2024년까지 1만5000대 수출할 수 있으며, 오는 2026년에는 최대 9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나녹스의 목표주가를 70달러로 제시했으며, 매수 추천 했다.
나녹스의 X레이 튜브는 세라믹 코팅으로 제작돼 제작비용이 개당 100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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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미국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는 최근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나녹스에 대해 2021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의료영상 제품을 2024년까지 1만5000대 수출할 수 있으며, 오는 2026년에는 최대 9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나녹스의 목표주가를 70달러로 제시했으며, 매수 추천 했다.
28일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나녹스는 지난 3일 2020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 신제품 실시간 시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방사선 전문가와 의학 전문가들의 실시간 논평과 함께 진행된 온라인 웨비나(웹 세미나)에는 약 1만1000명이 참여했다.
북미방사선학회 웨비나에서는 실시간 나녹스아크(Nanox.Arc) 시스템의 임상 적용 영상을 방송했다. 나녹스의 X레이 튜브는 세라믹 코팅으로 제작돼 제작비용이 개당 100달러 수준이다. 이는 유리로 만든 X레이 튜브의 제작 비용 15만달러 대비 획기적인 금액이다.
캔터 피츠럴제럴드는 이와 같은 X레이 디지털 시대를 도입으로써 일련의 의료영상이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게 된다고 분석했다. 또 나녹스의 잠재력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판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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