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체제' 전북, 코치로 김두현 · 이운재 영입

하성룡 기자 2020. 12. 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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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내부 승격한 김상식 감독과 기존 안재석, 박원재 코치에 더해 김두현, 이운재 코치가 2021시즌 전북을 이끕니다.

김 코치는 수원과 성남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08년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로미치에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 지도자입니다.

말레이시아와 미국 무대에서 플레잉 코치로 뛰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김 코치는 지난 시즌 수원에서 코치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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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입성한 김두현 수석코치(왼쪽)와 이운재 골키퍼 코치

프로축구 전북이 김상식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 김두현 수석코치와 이운재 골키퍼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부 승격한 김상식 감독과 기존 안재석, 박원재 코치에 더해 김두현, 이운재 코치가 2021시즌 전북을 이끕니다.

김 코치는 수원과 성남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08년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로미치에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 지도자입니다.

말레이시아와 미국 무대에서 플레잉 코치로 뛰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김 코치는 지난 시즌 수원에서 코치로 활약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운재 골키퍼 코치는 월드컵에 총 4차례 출전한 전설입니다.

2013년 지도자로 변신한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로 금메달 획득에 공헌했습니다.

전북은 조만간 피지컬 코치를 영입해 코치진 인선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사진=전북 현대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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