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영호 인하대 명예교수

최성욱 기자 2020. 12. 28.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호(66·사진) 인하대 명예교수가 제6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이사장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한국근대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이사장은 한국역사연구회 회장, 고구려연구재단 연구위원,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자문위원 등 동북아 역사정립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호 이사장./사진제공=동북아역사재단
[서울경제] 이영호(66·사진) 인하대 명예교수가 제6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이사장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한국근대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인하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이 이사장은 한국역사연구회 회장, 고구려연구재단 연구위원,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자문위원 등 동북아 역사정립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저서로 ‘개항도시 제물포(2017)’, ‘근대전환기 토지정책과 토지조사(2018)’ ‘토지소유의 장기변동(2018)’, ‘동학·천도교와 기독교의 갈등과 연대-1893~1919(2020)’ 등이 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