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다녀간 황북 광천닭공장 인근에 주택 1천여세대 건설

권오균 2020. 12. 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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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황해북도 황주 광천닭공장의 사료보장농장에 살림집(주택) 1천여세대가 건설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광천리와 장사리, 흑교리 농장 마을에서 새집들이 모임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주택이용허가증이 전달됐다.

광천닭공장은 지난 7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건설 현장을 찾은 곳이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가금류 공장이 낙후했다며 현대화의 본보기로 광천닭공장을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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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황해북도 황주 광천닭공장의 사료보장농장에 살림집(주택) 1천여세대가 건설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광천리와 장사리, 흑교리 농장 마을에서 새집들이 모임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주택이용허가증이 전달됐다. 광천닭공장은 지난 7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건설 현장을 찾은 곳이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가금류 공장이 낙후했다며 현대화의 본보기로 광천닭공장을 꼽은 바 있다. 2020.12.28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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