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추천위 6차 회의..최종 후보 2명 논의
전병남 기자 2020. 12. 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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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은 공석이던 야당 측 추천위원 1명이 새로 선정돼 절차적 문제의 소지가 사라진 만큼, 의결을 더 늦출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지난 18일 회의에서는 야당 측 추천위원의 결원 속에 결정이 미뤄졌습니다.
공수처법 개정에 따라 야당 측 추천위원 2명이 모두 반대하더라도 나머지 5명 추천위원만으로 의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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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5차 회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오늘(28일) 오후 2시 6차 회의를 열고 공수처장 최종 후보 2명을 논의합니다.
여권은 공석이던 야당 측 추천위원 1명이 새로 선정돼 절차적 문제의 소지가 사라진 만큼, 의결을 더 늦출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지난 18일 회의에서는 야당 측 추천위원의 결원 속에 결정이 미뤄졌습니다.
공수처법 개정에 따라 야당 측 추천위원 2명이 모두 반대하더라도 나머지 5명 추천위원만으로 의결이 가능합니다.
기존 회의에서 가장 많은 5표를 받은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전현정 변호사, 4표를 받은 이건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유력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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