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확진자 접촉..이낙연·김태년도 집에서 대기

권오은 기자 2020. 12. 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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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7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오후 5시쯤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지난 23일 오후 유튜브 방송 출연을 위해 찾은 스튜디오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등도 김 의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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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국회 법사위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왼쪽부터), 신동근, 김종민, 김용민 의원이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낙연 대표 등과의 긴급 비공개 회동을 위해 이 대표의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오후 5시쯤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지난 23일 오후 유튜브 방송 출연을 위해 찾은 스튜디오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는 28일 오전 중으로 나올 전망이다.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등도 김 의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5일 법사위원 긴급회동에 참석해 같은 장소에 있었다. 28일 오전 예정돼 있던 당 최고위원회의도 오후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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