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포함 인도네시아 입국자, 5일간 호텔 자비로 격리

전병남 기자 2020. 12. 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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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연말·연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한국인을 포함해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재검사 후 5일간 호텔 격리 방안을 도입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오늘(27일) 밤 10시 이후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 직후 PCR 검사를 하고, 도착일로부터 5일간 격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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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연말·연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한국인을 포함해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재검사 후 5일간 호텔 격리 방안을 도입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오늘(27일) 밤 10시 이후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 직후 PCR 검사를 하고, 도착일로부터 5일간 격리를 시행합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관광객 등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되 장기체류비자 소지자 등의 입국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장기체류비자 소지자 등은 48시간(유럽·호주 등 출발객), 또는 72시간(한국 등 출발객) 이내 발급된 PCR 음성 결과지를 소지해야 인도네시아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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